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이가사키 모모 (문단 편집) == 소개 == [[널 오타쿠로 만들어줄 테니까, 날 리얼충으로 만들어줘!]]의 [[메인 히로인]]이자 [[타이틀 히로인]].[* 번외 외전인 아즈키 엔드 편을 제외하고 1권부터 15권까지 표지 모델은 5권에서 동생과 같이 나오는 걸 제외하면 무조건 모모가 단독 메인으로 나오고 옆에 나오키가 작게 보조로 나온다. 심지어는 모모보다 아즈키의 비중이 대부분인 9권조차 표지는 슬픈 표정의 모모가 메인이고 보조가 나오키,아즈키일 정도.] 그리고 '''[[진히로인|최후의 승리자.]]''' ~~ 영광의 3관왕 [[트리플 크라운]] 달성~~ 후지미 [[고등학교]] 1학년으로서 주인공 [[카시와다 나오키]]와 같은 반이다. [[갸루 패션|갸루]], [[리얼충]], [[송곳니]] 속성의 보유자이기도 하다. 머리카락 색은 일러스트상에선 [[분홍색]]이나 [[빨간색]]으로 표현되는데 작중 설정에 의하면 염색한 [[갈색 머리]]다.[* 모모 본인이 [[흑발|검은 머리]]는 안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항상 염색한 머리를 유지하고 있다.] [[바보털]]은 초반에는 없었는데 후반으로 갈수록 조금씩 생기고 있다(...). 가족 관계는 삼녀 중 [[차녀]]로서 아래로는 여동생인 [[고이가사키 유즈|유즈]]가 있고 위로는 언니인 이치고가 있다.[* 언니는 1권 이후로 한참 동안 이름이 나오질 않았으나 [[2016년]]에 발행된 14권에서 드디어 이름이 밝혀졌다.] 3권부터는 [[애완견]]도 하나 키우기 시작했는데, [[요크셔 테리어]] 종이며 이름은 [[코코아]](心愛)다. 메인 히로인답게 '''[[미소녀|작중 최고의 미소녀.]]''' 10권에서 나오키가 암만 모모에게 콩깍지가 씌였다고 하나 '믿을 수가 없을 정도로 예쁘다'고 생각했으니.. 5권에서 아카리 또한 모모를 보고 한눈에 '엄청나게 예쁜 [[언니]]'라고 생각했을 정도. 이외에도 언제 어디서나 사람들이 모모에게 예쁘고 귀엽다는 칭찬을 아끼질 않는다. 그런 화려한 외모와 도도해 보이는 성격 탓에 [[원조교제]], [[양다리]] 등 온갖 짓을 다 하고 다니는 [[비치|음란한 여자]]란 소문이 항상 따라다지만, 사실 알고 보면 남자에 대한 면역이 전혀 없고 슬쩍 망상벽까지 있는 순진한 [[부자|부잣]]집 [[아가씨#s-1|아가씨]]이다. 애초에 중증 [[딸바보]] [[아버지]][* 초등학교, 중학교 내내 장거리 통학을 한 적이 없는 모모를 걱정한 나머지 학교 바로 근처로 [[이사]]까지 했을 정도다. [[금수저|그럼에도 집은 나오키네의 3배 크기]]라고 한다.][* 원조교제 설도 사실은 아버지와 함께 쇼핑하러 온 것을 본 다른 여학생들이 보고 잘못된 소문을 퍼뜨린 것이다.] 밑에서 자랐다 보니 세상 물정 자체를 잘 모르는 구석도 있다. [[츤데레|평소에는 매우 배려심 깊고 친절한 성격이지만 유독 나오키에게만 제멋대로에 고압적인 태도로 대한다.]] 이를 두고 스스로를 [[츤데레]]의 반대인 '데레츤'이라 표현하기도 했다.[* 남들 앞에선 나긋나긋하지만, 함께 있을 때는 쌀쌀맞다는 뜻.] 이래저래 본인도 오직 나오키에게만 이상하게 태도가 달라진다는 사실에 의아해 하는데, 아마 나오키가 남자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[[초식남]]이기 때문일 거라 생각하고 있다. 하지만 이야기가 진행됨에 따라 조금씩 나오키의 사려깊고 용감한 면모를 발견하면서 묘한 감정을 품는데, 그 감정의 정체가 뭔지 정확하게 깨닫지 못하고 혼란스러워하는 모습이 곧잘 묘사된다. 고압적인 태도와는 별개로 나오키를 여러 방면에서 잘 챙기고 도와주는 데다, [[하세가와 미도리]]와의 관계에 대한 이런 저런 조언 및 지원도 많이 해주고, 성격도 책임감과 의리가 매우 강한 개념 찬 아가씨. 스스로 한 번 하겠다 한 건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, 한 번 정을 둔 상대는 절대로 배신하지 않는 타입. [[메이드 카페]] 아르바이트를 하기 싫어서 한숨을 푹푹 쉬어도 그만두지 않고 꿋꿋이 일하는 모습이나, 외모와 [[근성]] 등 거의 모든 면에서 한심한 작품 초반의 나오키를 도중에 버리지 않고 끝까지 세세하게 오만 걸 다 챙겨주는 게 매우 인상적이다. 행동력 또한 대단해서 한 번 결심한 건 어지간하면 곧바로 실행으로 옮긴다. 가벼워 보이는 겉모습와는 다르게 속마음은 로맨티스트라서 [[영화]]나 [[만화]]에서나 나올 법한 운명적인 [[연애]]를 소망하고 있기도. ~~망상력이 충만해서 그렇다~~ 학교 성적은 전반적으로 고르게 좋은 편이지만 [[영어]]만큼은 좀 부족한 듯하다. 덧붙여 운동 신경과 체력이 꽝이라 [[체육]]도 그다지 잘하지는 못하는 듯. 코믹판의 [[테니스]] 특별편에서는 운동치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(...) 다만 [[스케이트#s-1|아이스 스케이트]]는 어릴 적에 여러 번 타봐서 상당히 잘 타는 모양. 심지어 나오키에게 스케이트 타는 법을 가르쳐주기까지 했다.[* [[토라노아나]] 9권 특전 단편 소설 참조] 맨얼굴이 엄청 예쁜데도 불구하고 모모 본인은 자기 [[쌩얼]]을 못생겼다고 생각해서 항상 과도할 정도로 두꺼운 [[화장]]을 하고 다니기 때문에 모처럼의 귀여운 외모가 화장을 함으로서 역으로 [[너프]]되는 이상한(?) 케이스. 때문에 [[청순]]하고 내추럴한 [[스타일]]을 좋아하는 나오키가 "화장 좀 연하게 해 봐라"라고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. 아즈키 역시나 모모에게 [[맨얼굴]]도 엄청 귀엽다고 말해주지만 본인은 극구 부정하는 중. 이하 주석은 3권에서 모모의 민낮을 처음 본 나오키의 감상[* '코이가사키의 맨얼굴은 정말로 귀여웠다. 화장 따위 하지 않아도 피부가 깜짝 놀랄 정도로 희고 예뻤으며, 눈 주변을 과도하게 치장하지 않아도 충분히 크고 맑은 눈을 하고 있었다. 평소의 화려한 화장따위 안 하는 편이 훨씬 자연스럽고 귀엽다'] || [[파일:attachment/고이가사키 모모/momo5-1.jpg|align=left&width=350]] || [[제트코스터]]는 멀쩡히 잘 타면서 [[관람차]]는 매우 무서워한다. 관람차가 공중으로 올라가자 패닉에 빠져 아무 것도 못하고 벌벌 떨면서 나오키에게 자기 옆에 와달라고 애원하고 나오키의 팔에 매달리기까지 했다. 덕분에 나오키는 모모에게 엄청난 [[갭 모에]]를 느끼며 아주 좋은 풍경을 봤다. 어릴 적에 [[부모님]]과 같이 [[유원지]]에서 관람차를 탔다가 충격과 공포속에 빠졌던게 트라우마가 된 듯하다. || [[파일:attachment/고이가사키 모모/momo03.jpg|align=left&width=350]] || 소설 8권에서 [[요리치|요리실력이 형편없는 걸로 드러났다.]] [[드라마CD]] 에선 식칼을 제대로 못 써서 [[닭고기]]를 손질하다가 손을 다치기까지 하고, 본편에서도 나오키가 도중에 말리지 않았으면 다칠 뻔했다. 본인은 어머니가 요리할 때 자주 옆에서 도운 적이 있어서 자신있다고 하는데, [[독요리|정작 직접 만드는 음식은(.....).]] 덕분에 냄비 요리에 쓸 재료를 다 망쳐버려서 결국에 새로 사오게 된다. [[파일:attachment/고이가사키 모모/momo033.jpg]] [* 해석: 좀 전에 가슴 사이즈 재봤는데 85cm가 됐어! 지금까지 입었던 브라는 꽉끼여서 후크가 잠기질 않아! 소비세 오르기전에 브라 좀 많이 사둘걸!] 2014년 4월 1일 [[만우절]]을 맞이해 오타리얼 공식트위터가[[https://twitter.com/otaku_riaju/status/450953175596429312|#]] 그날 하루종일 계정 이름을 '코이가사키 모모'로 바꾸고 모모의 코스프레(?)를 했는데, 모모 스스로 가슴둘레가 [[80 Plus(캐릭터)|85cm가 되었다며]] [[빈유|자폭을 시전했다.]](...) [[파일:attachment/고이가사키 모모/lizlisa.jpg|width=420]] 모모가 좋아하는 브랜드는 리즈리사(LIZ LISA)로서 일본의 [[신주쿠]], [[시부야]], [[타케시타토오리]]등에 실재로 존재하는 가게이다. 10대 소녀들이 입을 만한 밝은색의 하늘하늘하고 귀여운 옷들을 주로 판다. 모의 데이트 때 모모가 나오키를 끌고 이 가게에 들어가서 원피스를 입어봤는데 모모에게 너무나도 잘 어울려서 나오키가 그 모습을 보고 [[데꿀멍]]했던 적이 있다. 작품이 전개됨에 따라서 겉과 속이 다른 의외의 면들을 매우 많이 보여주는데, 나오키는 모모의 그런 점을 보고 항상 놀란다. 게다가 똑부러진 성격과는 다르게 은근슬쩍 소심한데다 [[트러블 메이커]]의 기질이 있어서 작중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사건들의 대부분은 모모가 원인이다(...) 그렇게 터진 사건들을 나오키가 자신의 온몸을 던져서 수습~~셔틀~~하고, 모모가 감사를 표하는게 본작의 중반까지의 반복된 경향. 이러한 과정을 통해 서로 사이가 조금씩 조금씩 좁혀진다. 덧붙여 본편의 모든 단행본, 드라마CD 1,2권, 코믹판 1~7권[* 2,4,6 짝수 권에선 조그맣게 등장]까지 오타리얼과 관련된 모든 컨텐츠의 표지를 전부 다 차지하고 있는 무시무시한(?) 히로인. 아즈키엔드에서 딱 한번 자리를 내준 적이 있지만 [[왕의 귀환|본편 완결편인 10권에선 당연하게도 모모가 귀환했다.]][* 본 항목 맨 위쪽의 일러스트가 10권 표지이다] 2부인 11권 대학생편의 표지 역시 모모가 장식한다. 12권 역시나 모모. 그냥 처음부터 끝까지 모모가 표지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